음성군,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 29억 원 심의·의결

  • 전국
  • 충북

음성군,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 29억 원 심의·의결

- 44개 사업, 총 29억8천만원 최종 확정
- 음성군의 미래 인재 양성 "온 힘"

  • 승인 2022-02-10 16:20
  • 신문게재 2022-02-11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AKR20200908073600064_01_i_P4
음성군청사 연합뉴스 제공
음성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제승 부군수)를 개최, 각급 학교와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제출한 교육경비 보조 심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올해 전체 44개 사업, 29억8천만 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3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지역 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 시켜 공교육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학교별 지원 분야는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진로 탐색교육 △예술교육 프로그램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우수 중학교 육성사업 △우수대학생 배출학교 지원사업 등이다.

군은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학생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지원내용으로는 △음성교육지원청 지원사업(26억2천만원) △우수중학교 육성사업(1억9천만원) △우수대학생 배출학교 지원사업(9천만원) △고교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8천만원)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음성교육지원청 지원사업 중 2023년 3월 개교를 앞둔 본성고(가칭) 신설에 따른 다목적강당 건립 비용(10억원)과 고교학점제 운영 사업(5900만원)이 신규로 지원된다.

이제승 부군수는 "백년대계를 위해 군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특성화 사업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매년 무상급식 지원사업, 교육급여,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사업을 하고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 한성숙 국무총리, 청도 운문댐 방문
  3.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4.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5.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1. 서산 사과농업 '스마트 전환' 본격화, 48억 투입해 미래형 과수원 만든다
  2. 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3.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4.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5. 충청권 의대 7곳 신입생 10명 중 7명 ‘지역선발’… 대전도 69.7%

헤드라인 뉴스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D-100을 하루 앞둔 10일 대전의 한 스터디카페. 고3 수험생 강민주(19) 양은 태블릿PC로 온라인 강의를 들은 뒤 오답노트를 펼쳐 부족한 부분을 다시 확인했다. 지난주까지 학교에서 방학 중 자율학습에 참여했던 강 양은 이번 주엔 도서관과 스터디카페를 오가며 수능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인강으로 개념 이해가 부족한 단원을 다시 공부하고 필요한 과목은 단과강좌를 들으며 자신에게 맞춘 학습계획을 소화한다. 강 양은 "밖은 폭염이라는데 우리는 더위를 느낄 새도 없다"며 "남은 기간에는 모의평가에..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막대한 사업비 부담과 개통 지연에 시민 불편을 초래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에 대해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수위 점검 과정에서 민선 8기 트램 사업 지연 및 사업비 은폐 의혹에 이어 최근 일부 공구 시공사 선정 지연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그간 사업 추진 전반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도일보 2026년 8월 10일 자 1면 보도> 감사 결과에 따라선 트램 사업이 지연된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 속 공직사회 일각의 책임추궁 등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최근..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1차 선정 이후 탈락한 구역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10월 또는 11월 전반적인 선정 방식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탈락구역 대부분은 1차 탈락 원인 분석과 동시에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서는 등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1차 선정에 도전한 구역은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세대과 7구역(향촌·파랑새) 2056세대, 8구역(은초롱·꿈나무·샘머리1·샘머리2·둥지) 5440세대, 9구역(수정타운) 2010세대, 11구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