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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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첫 삽'

10일 태안읍 동문리 1만 6324㎡ 부지에 조성,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
주민 커뮤니티 공간, 수영장, 과학관, 숲 놀이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 갖춰

  • 승인 2022-02-10 15:00
  • 신문게재 2022-02-11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태안군은 10일 군 교육문화센터 주차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조감도.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4
태안군은 10일 교육문화센터 주차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양승조 충남지사,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기공식을 열었다.


태안군은 10일 군 교육문화센터 주차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은 국악협회 풍물단의 길놀이 풍물공연으로 시작돼,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시삽 등이 진행됐다.

태안읍 동문리 23-2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 수영장·과학관, 어린이 숲 놀이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면적 1만 6324㎡, 건축면적 3209.59㎡, 연면적 6021.91㎡의 지상 3층 건물로 가족생활 문화센터와 어린이 문화센터로 구분되며, 총 사업비 249억 원이 투입돼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자연과 함께 즐기는 ‘놀이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기관과 함께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충청남도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국·도비를 확보에 노력했다.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같은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0년 조달청과 건축설계용역 맞춤형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효율성을 높이고 설계심사 최종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왔다.

가세로 군수는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친환경 저탄소 인증 자재를 활용하고 주변환경을 최대한 고려해 자연채광과 태양광발전 등 자연에너지 이용한 친환경 건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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