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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지역 내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이며,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류평가를 거쳐 39세 이하 청년 사업가 20개사를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신청서를 첨부해 이메일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사업화센터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쇼핑몰 제품등록 상세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쇼핑검색·SNS 광고 지원 ▲온라인 전시관 입점 및 네이버 매출연동 수수료 2%할인 지원 등의 혜택(기업당 최대 300만원 상당)이 주어진다. 또한 마케팅 전략 교육을 4회 이상 실시해 블로그 및 상위노출 방법을 전수받게 된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남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참여기업 10개사의 매출상승이 전년도 대비 426% 상승하는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우수한 창업자 발굴을 위해 3월 2일 '스마트스토어 창업 교육'도 실시할 예정으로, 네이버 오피스 폼에서 교육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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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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