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식] 새 정부와 대한민국 중심으로 부산의 도약 이끌 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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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식] 새 정부와 대한민국 중심으로 부산의 도약 이끌 것 外

  • 승인 2022-05-09 17:24
  • 손충남 기자손충남 기자
▲새 정부와 대한민국 중심으로 부산의 도약 이끌 것

부산시는 9일 오전 '대응전략회의'를 열어 3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서 발표한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10일 새 정부 출범을 340만 부산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윤석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부산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이 포함돼 국제박람회기구(BIE) 프레젠테이션과 현지실사 등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박람회 유치에 '파란불'이 켜진 만큼 정부와 협력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KDB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동남권 차량용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부울경 광역교통망 건설, 동남권 수소항만 구축 및 해양수소 산업육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 조성, 낙동강 물문제 해결 등 국정과제 내 실천과제에 포함된 8개 사업도 추진동력을 확보한 만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정과제 실현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지역공약 및 현안 외에도 디지털·청년·복지·안전·탄소중립·분권 등 110대 국정과제 중 지역과 관련된 정책과제도 꼼꼼히 챙겨나갈 계획이다.

장애 조기 발견 및 지원사업 성과
장애 조기 발견 및 지원사업 성과./사진=부산시 제공
▲발달장애 조기 발견 지원 사업 확대 추진 나서

부산시가 지역 내 발달지연 장애위험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우리아이발달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발달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가정 등을 연결해 발달 지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육·교육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오고 있다.

2017~2020년 가족을 중심으로 한 조기중재 프로그램(6개월 개입) 결과를 살펴보면, 장애위험군 영유아 41명 가운데 40명인 98%가 개입 이후 정상 발달 속도 이상의 발달을 보였으며 사전-사후 검사에서 정상에 근접하거나 정상범위의 발달을 보인 영유아는 36명으로 88%에 달했다. 6개월 개입만으로도 그 효과성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를 뿐만 아니라, 차기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되는 등 최근 들어 발달장애 조기 발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장애 발견부터 개입, 치료까지 원스톱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모바일 앱과 온라인 기반 콘텐츠를 통한 접근성도 확대한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우리아이발달지원단'을 검색해 내려받으면 간편 발달 체크, 온라인 발달 상담, 지역 내 시설 정보, 최신 정책 등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 필기시험 평균 경쟁률 40.8:1에 달해

부산시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75명 모집(15개 기관)에 총 1만122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0.8: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부산교통공사 78.0대1(96명 모집, 7,492명 지원), 부산도시공사 25.5대1(31명 모집, 792명 지원), 부산시설공단 8.6대1(45명 모집, 387명 지원), 부산환경공단 11.5대1(37명 모집, 429명 지원),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3.9대1(15명 모집, 59명 지원), 벡스코 43.8대1(5명 모집, 219명 지원), 부산의료원 34.7대1(4명 모집, 139명 지원), 부산테크노파크 16.3대1(8 모집, 131명 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56.6대1(16명 모집, 907명 지원), 부산디자인진흥원 43.5대1(2명 모집, 87명 지원), 부산경제진흥원 45.2대1(4명 모집, 181명 지원), 부산문화재단 35.7대1(4명 모집, 143명 지원), 영화의전당 6.3대1(3명 모집, 19명 지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25.0대1(1명 모집, 25명 지원), 부산문화회관 54.0대1(4명 모집, 216명 지원)이다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은 이달 21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13일 부산시 통합채용 누리집과 해당 공공기관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5월 31일이며, 이후 서류심사, 면접시험 및 최종 합격자 선발은 해당 공공기관에서 실시한다.

소셜다이닝 모집 포스터(안)
소셜다이닝 모집 포스터(안)/사진=부산시 제공
▲청년 1인 가구 소통 프로그램 '소셜다이닝' 운영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는 지역 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식을 매개로 청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이 겪는 고립이나 우울감 등 다양한 고민을 공감·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회차별(5회) 2인 1조로 4개조 선정으로 8월까지 대면으로 진행된다.

청년 쉐프에게 해물야끼소바, 해물오코노미야끼 등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우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게 된다.

설상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 청년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얻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산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삶을 보듬어 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만18세~34세 이하 부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5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부산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손충남 기자 click-k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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