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광신 "중구 부활 비책, '중촌밸리' 건설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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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광신 "중구 부활 비책, '중촌밸리' 건설이 정답"

호남선 지하화, 도시철도 3호선과 연계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 등 입주 최적지
김광신 "예산문제는 기우에 불과" 자신감

  • 승인 2022-05-15 13:20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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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 [사진=김광신 선거캠프 제공]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의 '중촌벤처밸리' 조성 공약이 침체한 중구를 살릴 비책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중촌밸리 조성을 중구 재도약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이다. 중촌밸리는 단순 구 차원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호남선 지하화 대선 공약과 자당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도시철도 3호선 건설 추진과 맞물려 실현 가능한 실질적인 공약이란 게 김 후보의 주장이다.

김 후보는 "중촌동 220번지 일대는 시유지가 대부분인 근린공원으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지상에 새로운 국유지가 생긴다"며 "공간 재배치를 통해 최첨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고 이곳에 우수 인력이 창업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입주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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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의 '중촌벤처밸리' 구상도. [사진=김광신 선거캠프 제공]
지식산업센터는 20층 규모로 3개 동을 신축하며 기업은 400개 유치, 일자리는 1만 개 이상 창출이 목표다. 중촌밸리가 대선 공약의 일환인 벤처투자금융상담센터나 이 후보의 대전투자청 구상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시너지 효과는 충분하단 설명이다. 오른편은 대전천, 왼편으론 유등천이 흘러 수변도시공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중촌밸리를 중심으로 행복주택 공급, 영유아 돌봄센터 설립, 시립 산후조리센터 운영 같은 주민 삶에 밀접한 공약을 추진해 경제 살리기와 주민 생활 증진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그동안 중구 원도심 활성화 정책은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많았다"며 "이런 방식으론 절대 안된다. 호남선 지하화는 국비 사업이고 도시철도 3호선은 시장 공약 사항으로 문제가 없다. 예산문제는 기우에 불과한 만큼 중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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