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광신 "중구 부활 비책, '중촌밸리' 건설이 정답"

  • 정치/행정
  •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김광신 "중구 부활 비책, '중촌밸리' 건설이 정답"

호남선 지하화, 도시철도 3호선과 연계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 등 입주 최적지
김광신 "예산문제는 기우에 불과" 자신감

  • 승인 2022-05-15 13:20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277768905_123608670263267_6793778709099671692_n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 [사진=김광신 선거캠프 제공]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의 '중촌벤처밸리' 조성 공약이 침체한 중구를 살릴 비책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중촌밸리 조성을 중구 재도약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이다. 중촌밸리는 단순 구 차원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호남선 지하화 대선 공약과 자당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도시철도 3호선 건설 추진과 맞물려 실현 가능한 실질적인 공약이란 게 김 후보의 주장이다.

김 후보는 "중촌동 220번지 일대는 시유지가 대부분인 근린공원으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지상에 새로운 국유지가 생긴다"며 "공간 재배치를 통해 최첨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고 이곳에 우수 인력이 창업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입주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운로드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의 '중촌벤처밸리' 구상도. [사진=김광신 선거캠프 제공]
지식산업센터는 20층 규모로 3개 동을 신축하며 기업은 400개 유치, 일자리는 1만 개 이상 창출이 목표다. 중촌밸리가 대선 공약의 일환인 벤처투자금융상담센터나 이 후보의 대전투자청 구상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시너지 효과는 충분하단 설명이다. 오른편은 대전천, 왼편으론 유등천이 흘러 수변도시공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중촌밸리를 중심으로 행복주택 공급, 영유아 돌봄센터 설립, 시립 산후조리센터 운영 같은 주민 삶에 밀접한 공약을 추진해 경제 살리기와 주민 생활 증진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그동안 중구 원도심 활성화 정책은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많았다"며 "이런 방식으론 절대 안된다. 호남선 지하화는 국비 사업이고 도시철도 3호선은 시장 공약 사항으로 문제가 없다. 예산문제는 기우에 불과한 만큼 중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광복절 연휴 첫날 충청권 흐리고 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2. 세종 9개 파크골프클럽 '화합의 샷'
  3. '한글 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4.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5.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의료품 지원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천안시,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 자료·사진 전시회 개최
  3.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업무협약
  4. 천안중앙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그림책 만들기' 운영
  5. 천안교육지원청, 2026년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헤드라인 뉴스


가계부채 총량 증가 3%로 확대... 단순계산 시 주담대 7조넘게 여력생길 듯

가계부채 총량 증가 3%로 확대... 단순계산 시 주담대 7조넘게 여력생길 듯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3%로 확대하면서 꽁꽁 얼어붙던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각 은행들의 총량 목표치를 같은 비율로 확대하고, 이를 추가 주택담보대출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7조 5000억원 가량의 추가 한도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13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정책성 대출 제외)은 650조 7747억원으로, 2025년 말 644조 9700억원보다 5조 8047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

불법구금·물고문 통한 자백… 44년 만에 국가보안법 재심 무죄
불법구금·물고문 통한 자백… 44년 만에 국가보안법 재심 무죄

1980년대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이 44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최근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올해 7월 30일 국가보안법·반공법·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A 씨의 재심에서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계엄법 위반 혐의에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면소 판결했다. (사건번호 2025재고합6) A 씨는 1982년 당시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계엄법,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10월 대전지법에서 모든 혐의가 유죄..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 오후 1시 30분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 2차 행사를 진행한다.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지자체-지원기구(LH,한국부동산원)-국토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컨설팅에선 주민대표단 구성·운영 등 법 개정 사항과 추정분담금 산정 방식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에 대한 현장 상담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