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바이오 대전환 선도' 목표 조직개편 단행

  • 경제/과학
  • 대덕특구

생명연 '바이오 대전환 선도' 목표 조직개편 단행

4개 전문연구단→ 1개 전문연구소·1개 전문연구단 체제
디지털바이오혁신센터·생물자원중앙은행센터 등 신설도

  • 승인 2022-05-24 00:14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clip20220523174610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이 바이오 대전환 선도를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생명연은 기관 핵심 분야 집단 연구체제 대형화와 바이오 대전환 선도 대응체계 구축·국가 바이오인프라운영 체제 고도화를 위해 기존 4개 전문연구단 체제를 1개 전문연구소와 1개 전문연구단 체제로 변경하고 5월 23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명연은 2016년 전문연구단 체제를 도입해 4개 전문연구단(유전체맞춤의료전문연구단·합성생물학전문연구단·노화제어전문연구단·천연물의약전문연구단)으로 운영했던 기존 조직을 1전문연구소(합성생물학연구소)·1전문연구단(유전체맞춤의료전문연구단) 체제로 전환한다.

합성생물학연구소는 기존 연구책임자 10명 내외 조직에서 20명 내외의 연구부급 전문연구소로 확대해 소장의 권한과 지원을 강화했다.



생명연은 또 바이오 대전환 3대 패러다임인 디지털화·플랫폼화·전략기술화에 대응하기 위해 부원장 직속의 '디지털바이오혁신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 연구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국가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 사업의 성공을 위한 시험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생명연은 동물모델·미생물·천연물의 생명연구자원을 관리하는 생물자원중앙은행센터를 신설하고 생명연구자원 운영체계를 국가바이오인프라사업부로 일원화했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대형 브랜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 운영체제를 구축하고자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바이오 대전환을 선도하고 바이오경제 시대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원도심에 새 쉼표 '승리봉공원' 문 열다
  2. 의정부시,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3. [문예공론] 추억을 뒤적이다
  4. 일본·독일 등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대전 특허법원 '유입 중'
  5. ‘새해엔 금연’
  1. 대전경찰청, 연말 방범활동 중 1천만원대 보이스피싱 막아
  2. "학폭 가해자 안 봐준다"…2026년 수시 모집 충청권 국립대 불합격자 속출
  3. [내방] 설동호 대전교육감
  4. '교육비 전액 무료'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 대전늘푸른학교 신입생 모집
  5. 대전성모병원, 저소득층 사시 환자 수술·입원비 지원

헤드라인 뉴스


방위식 자치구 벗어나나… 행정통합서 ‘명칭 변경’ 띄웠다

방위식 자치구 벗어나나… 행정통합서 ‘명칭 변경’ 띄웠다

<속보>=대전 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전 자치구 명칭 문제가 공식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방위식 명칭이 통합 이후에도 유지될 경우 자치구의 위상과 역할이 축소돼 인식될 수 있다는 중도일보 보도에 따라 여당이 전격 검토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2월 23일자 2면 보도> 자치구 명칭 변경 필요성이 대전 충남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처음 공유된 것으로 입법화 과정에서 관철될지 주목된다. 6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열린 충청 발전 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 비공개 논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자치구 권한 확보..

코스피 지수 사상 첫 4500선 돌파…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지수 사상 첫 4500선 돌파…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지수가 6일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넘어섰다. 전날 4400선 돌파 하루 만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 후 1% 넘게 하락하며 4395까지 밀리다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4500선을 돌파했다. 지수 상승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영향이 컸다. 개인은 홀로 8344억 원을 순매수했다. 장중 개인 현물 순매수 규모는 1조 1000억 원을 웃돌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8374억 원, 11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물량을..

1개 8000원 육박에도 인기 높은 `두쫀쿠`... 대전서도 품절대란 이어진다
1개 8000원 육박에도 인기 높은 '두쫀쿠'... 대전서도 품절대란 이어진다

개당 8000원에 육박하는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인기가 대전 지역에서도 확장되며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 일부 인기 판매점에선 매장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이 일고 있으며, 다소 비싼 가격에 소비자들은 저렴한 곳을 공유하는 등 인기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24년 한창 인기를 끌던 두바이 초콜릿이 두바이쫀득쿠키로 명성을 이어가며 젊은 연령층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잇템(it item)'으로 등극했다. 두쫀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대전의 한 매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 ‘새해엔 금연 탈출’ ‘새해엔 금연 탈출’

  • 훈장님께 배우는 사자소학 훈장님께 배우는 사자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