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청춘+더하기에 대하여

  • 오피니언
  • 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청춘+더하기에 대하여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 승인 2022-06-20 16:29
  • 신문게재 2022-06-21 19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김우영 작가사진
김우영 작가
지난 660년 백제 유민의 정한(情恨)을 머금고 흐르는 충남 공주 금강물에 눈이 시리다. 지난주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평생교육원 시민대학 청춘+더하기 특강을 다녀왔다. 매년 '시민과 함께 생활하는 배움의 숲 공주시민 전문특성화과정'을 운영, 50세 이상 신중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미래역량, 직업역량,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신중년 노년 또는 은퇴 이후의 삶의 중요한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를 삼는 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고 있다.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Talent)와 경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또는 해외에서 어떤 방식으로 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갖는데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청춘+더하기 제9강은 대한민국 지구촌 나그네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의 '해외봉사로 만나는 제2의 인생 문화 나눔 섬봉사 해외실천사례'가 있었다. 현재 한국해외봉사단연합회(KOVA)충남대전 지부장을 맡아 각급 기관·단체에 출강 한국어교원으로서 다문화가족과 유학생, 아프리카 현지 진출 한국어와 한류를 알리는 일과 해외진출 봉사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총 17년 동안 총 518회 총1,149시간 동안 경로당 어르신 머리염색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 사랑의 집짓기운동, 한국에 이주한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지도 분야에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에 대한 공로로 2020년 대전광역시장 영예의 금장(金章)과 상금 6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공주 금강 가에 유럽 유고슬라비아 성자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사랑은 그 자체로 머무를 수 없다. 그렇다면 의미가 없다. 사랑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그 행동이 바로 봉사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사노조, 교육감 후보들에 정책요구… 후보들 답변은?
  2. [현장에서 만난 사람]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
  3. [교단만필] 아이들의 함성, 세상을 깨우는 박동
  4. 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난청인 '소리 찾기' 지원사업 추진
  5. [박헌오의 시조 풍경-14] 산동네 밭이랑
  1. 행복청, 2040 탄소중립 이끌 '전문가 자문단' 출범
  2.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
  3.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화재… 수습 국면 돌입
  4.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5. 충남대병원 제25대 원장 복수경 교수 임명

헤드라인 뉴스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돌봄의 의미가 강조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119 구급 이송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환자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가족 돌봄의 한계가 맞물리면서 홀로 위기 상황을 맞는 노년층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2월부터 4월까지 65세 이상 구조·구급 병원 이송 건수는 모두 5278건으로, 2025년 같은 기간 4855건보다 423건 늘었다. 증가율은 8.7%다. 월별로도 증가 흐름이 뚜렷했다. 올해 2월 이송 건수는 164..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