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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hink, New Future - 새로운 생각이 짓는 새로운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주거 해법을 고민해 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공모전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이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하는 주거 공간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부문은 건축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 등이다.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건축학부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주제와 관련한 강연 영상을 홈페이지로 제공하며 건축 부문 1차 합격자에겐 인큐베이팅 (오프라인 크리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모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 ZEP 공간인 '계룡유니버스'도 오픈한다. 접수는 계룡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공모전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35팀을 선발하며, 건축 부문 대상 1팀 700만원 등 총 252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위대한 변화도 아주 작은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다양한 건축적 시도와 아이디어들이 많이 제안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설립자인 고 이인구 전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1만 5434여명의 학생에게 63억 783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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