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민선7기 공약 추진율 97% 달성

  • 전국
  • 충북

진천군, 민선7기 공약 추진율 97% 달성

  • 승인 2022-07-20 06:57
  • 수정 2022-07-20 15:23
  • 신문게재 2022-07-21 17면
  • 성철규 기자성철규 기자
★★성과(가로)-최종라인2
진천군이 민선7기 공약 사업 추진율 9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 출범한 진천군 민선 7기는 공약 사업 이행 최종 점검 결과, 총 111개 공약 135개 세부사업 가운데 131개에 달하는 사업을 임기 내 완료 및 정상 추진 중으로 100%에 가까운 추진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율 95%보다도 2%p 높은 수치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 평가의 평균치인 71.72% 보다 무려 25.28%p 높은 결과다.

군은 지난 2018년 9월, 민선7기 공약을 확정 발표 이후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사업 추진 과정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여왔다.

또한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사업 내용을 적극 공유했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6년 연속 투자유치액 1조원 달성은 물론 6년간 투자유치 총액 10조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한 해에만 2조 4천 35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투자유치액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진천군의 공격적인 투자유치 전략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고 고용률 71.4%를 기록, 충북 도내 1위 자리를 5년 연속 지켜낼 수 있었다.

이렇듯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진천군은 타지역 인구의 관내 정착을 이끌어냈고 민선 7기 동안에만 9천 969명의 인구가 늘어 증가율 13.14%로 전국 비수도권 지자체 중 인구 증가율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여기에 진천군 역사의 가장 큰 이정표라 할 수 있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에도 성공하며 인구소멸로 부침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기초 지방정부에 지역 발전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민선7기 공약 중 대외적인 여건상 추진이 어려워 부진사업으로 분류된 사업은 향후 일반사업으로 별도 관리해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진사업으로 분류된 것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 개발사업 △국립 한국체육대학교 분교 설치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초평호 유람선 운항 등 4개 사업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7기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악재 속에서도 800여 공직자와 9만 군민이 모두 똘똘 뭉쳐 철도유치, 상주인구 9만명 돌파, 덕산읍 승격 등 의미 있는 성과들을 창출할 수 있었다"며 "민선7기에 마련한 외적 성장을 바탕으로 민선8기에는 내적 발전에 힘을 실어 지방자치의 최종 목적지인 군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6월, 지역발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의 지향을 담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민선8기 비전으로 정하고 오는 8월 말까지 민선8기 공약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진천=성철규 기자 scg277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2.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3.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4.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5.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8월7일 금요일
  2.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3.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4. 한달째 '휴업' 대덕구의회…오는 10일 원구성 다시 돌입
  5. 檢 보완수사 폐지 형소법에 숨은 ‘이의신청 3개월 제한’…황운하는 30일 추진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