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박용래 전국시낭송대회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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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박용래 전국시낭송대회를 기대하며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 승인 2022-08-24 17:06
  • 신문게재 2022-08-25 19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김우영 작가사진
김우영 작가
다가오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눈물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박용래 시인 전국시낭송대회가 열린다. 박 시인의 타계 42주년을 맞아 대전의 중심 오류동상점가번영회와 대전중구문인협회·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박용래 시인 유족회는 박 시인의 詩 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중구 오류동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갖는다.

이번 시낭송 대회 참여 대상은 전국 초·중·고·일반인으로 심사는 국어국문학박사 전문가로 구성된다.

시상은 총 11명으로서 대상은 1명(상장 및 상금, 상품권,부상, 시낭송가 자격증), 최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상품권,부상, 시낭송가 자격증), 우수상 3명(상장 및 상품권, 부상, 시낭송가 자격증), 장려상은 5명(상장 및 상품권, 부상)이다. 이번 대회는 해외분야로 확대 운영하는 관계로 우수상까지 시낭송가 자격증을 수여한다.

지역의 명사를 기리므로서 지적마인드를 상승시켜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대전 중심 문화예술 고장 중구의 긍지를 살리며 문화예술인의 창작진작 도모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오류동상점가 회원들과 지역 주민의 침체 된 분위기를 품격 높은 문화예술행사 운영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대전의 지난 시대는 대전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최고봉이었다. 미술과 문학, 음악 등 각 분야의 예술가들은 대전을 요람 삼아 창작의 근원지로 살았다. 특히 '눈물의 시인'이라고 불리던 故 박용래 시인은 중구 오류동에서 20여 년 정착하였던 대전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살다간 유명한 서정시인이다. 생애를 마치기 전 20여 년간 살았던 생가터에는 시인의 표지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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