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남시 가상도시 '메타버스 특별시 성남' 추진 자문회의 개최 |
이날 회의는 ▲가상도시 메타버스 특별시 성남 구현 ▲가상도시 활성화를 위한 성남시 시민권 NFT 발행 ▲성남시와 가상도시 특별시 성남 간의 창의적인 시정 협력과 운용 등이 제시됐다.
시는 그동안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이 시민들의 참여가 적고 활용 범위가 제한적인 전시행정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실용적이고 본질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하는 신개념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향후 구현될 메타버스 특별시 성남은 시민권 NFT 발행 등을 통해 시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성남시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상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시티 성남을 구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