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의 통합적인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할 본부 건립을 위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지 선정 계획'을 발표하고, 공모절차 등을 공개했다.
시는 전국 최대인 세계유산 총면적의 85.7%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독자적으로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공헌해 온 신안 건립 당위성을 적극 알리며 범시민적 지지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신안 건립을 지지하며, 서명 캠페인 운동이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남권 공동발전과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안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시·군 경계 없이 협업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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