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 |
서천군이 21일 우리나라 최대 생태연구 전시.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멸종위기종의 최대 서식지이자 생물다양성 보고인 서천갯벌의 가치를 인정하고 갯벌 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유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는 서천군에 유치돼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도시 위상에 걸맞게 갯벌과 해양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갯벌 세계자연유산 및 철새 분야에 관한 교육전시홍보 상호협력, 갯벌 세계자연유산 및 철새 분야에 관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갯벌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22종의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갯벌 보전본부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