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 지역혁신플랫폼 ‘지역경제활성화포럼’ 개최

  • 정치/행정
  • 충남/내포

DSC 지역혁신플랫폼 ‘지역경제활성화포럼’ 개최

김학민 센터장 "플랫폼이 지역균형발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될 것"

  • 승인 2022-09-27 16:05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보도자료 이미지1_단체 기념촬영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27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27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청권 지자체-대학-기업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논의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토론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주제 발표는 김학민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의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운영사례',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의 '충청권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한상배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바이오헬스산업혁신본부장의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운영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발표 내용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김학민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충청권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플랫폼 안에서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기업 등이 협력과 상생의 가치로 하나 되어 지역경제 발전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2.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3.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4. ‘몸짱을 위해’
  5.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1.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2.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3.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4.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5.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