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D와 세종시 '상상대로' 토크콘서트… 로봇과의 공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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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와 세종시 '상상대로' 토크콘서트… 로봇과의 공존 '상상'

  • 승인 2022-10-10 20:15
  • 신문게재 2022-10-11 5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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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로봇과 공조하는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IRD 제공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하 KIRD)은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를 상상해 보는 미래대응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KIRD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미래 대응 토크콘서트'를 열고 미래사회 변화 대응 방안을 지자체·시민과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세종테크노파크·홍익대 세종캠퍼스가 공동주관했다.

2022년 세종과학집현전(지역과학축전)과 연계해 세종시민과 전문가들이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상상해 본 이날 행사에선 로봇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재권 한양대 교수와 엄윤설 에어로봇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각각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과 '로봇,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을 주제로 청중과 소통했다.

이 자리서 한재권 교수는 인간과 로봇이 잘할 수 있는 협업 분야를 찾아낼 것을 제안했다. 한 교수는 "인간에게 쉬운 일이 로봇에게는 어렵고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 쉬울 수 있다"며 "이 원리를 이해하고 로봇이 협업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낸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또 "앞으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로봇의 능력과 인간의 상상력을 결합해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협력과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엄윤설 대표이사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 역할을 강조했다. 엄 대표는 "로봇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도구"라며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기술을 구현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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