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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로봇과 공조하는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IRD 제공 |
KIRD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미래 대응 토크콘서트'를 열고 미래사회 변화 대응 방안을 지자체·시민과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세종테크노파크·홍익대 세종캠퍼스가 공동주관했다.
2022년 세종과학집현전(지역과학축전)과 연계해 세종시민과 전문가들이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상상해 본 이날 행사에선 로봇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재권 한양대 교수와 엄윤설 에어로봇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각각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과 '로봇,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을 주제로 청중과 소통했다.
이 자리서 한재권 교수는 인간과 로봇이 잘할 수 있는 협업 분야를 찾아낼 것을 제안했다. 한 교수는 "인간에게 쉬운 일이 로봇에게는 어렵고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 쉬울 수 있다"며 "이 원리를 이해하고 로봇이 협업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낸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또 "앞으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로봇의 능력과 인간의 상상력을 결합해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협력과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엄윤설 대표이사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 역할을 강조했다. 엄 대표는 "로봇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도구"라며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기술을 구현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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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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