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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은 바닷가재를 닮은 갑각류로 갯벌이나 수심 15m 정도의 사니질(沙泥質·모래와 진흙이 섞인 토질)에 Y자 모양의 구멍을 파고 서식하며 일정 범위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어 바지락과 먹이가 겹치면서 바지락이 사라진다는게 어업인들의 설명이다.
과거 옹진군 선재어촌계 면허어장에 쏙이 대량 서식해 옹진군에서는 수년간 유해생물 구제사업을 추진, 어장 내 쏙 개체수가 감소하고 바지락 치패의 서식 밀도가 증가하는 등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유해생물 구제사업, 어장환경 개선사업, 종자 방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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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