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과기부 지역특화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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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과기부 지역특화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 선정

총사업비 37억 원 확보
디지털 섬·바다 정원 서비스 개발

  • 승인 2023-07-07 15:22
  • 신문게재 2023-07-10 97면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변환목포시청
목포시청 전경
전남 목포시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기정통부(전파진흥협회) 주관 '2023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과제 공모에서'디지털 섬·바다 정원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는'일상생활·공공·지역 분야에서 국민 편익 증진과 산업 혁신을 가져올 선도적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목포시와 신안군, 여수시의 섬·해양관광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까지 2년간 국비 16억을 포함해 총 37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을 맡아 추진·관리하며 사업지역은 목포시·신안군·여수시, 시스템 구축은 ㈜공간정보, ㈜스마트 큐브, 사업홍보 및 성과 확산 파트너로는 목포문화방송㈜이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목포, 신안, 여수 3개 지역 9개 주요 관광지 약 200만㎡에는 메타버스 내 3차원 공간이 구성되고, 이와 연계한 19종의 지역 특화 체험 콘텐츠가 개발되게 된다.

시는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메타버스 체험과 경험을 제공해 지역 관광을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은 전남 서남권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포시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4차산업 관련 사업과 연계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올해 상반기에'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306억원)','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64억원)', '챗GPT(생성형 AI 기술)를 활용한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19억원)'등에 선정되어 구축·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메타버스,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최첨단 디지털 산업육성 공모에 잇따라 선정된 것은 목포시를 청년이 찾아오는 4차산업 핵심 도시로 만들려는 박홍률 목포시장의 브랜드 공약 수행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를 잘 인지하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 발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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