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자율신경 분석진단'으로 맞춤형 상담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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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자율신경 분석진단'으로 맞춤형 상담 개입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율신경 분석진단기 설치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관련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 승인 2023-08-22 10: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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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분석진단기(SA-3000P)를 통해 자율신경균형도와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있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래숙)는 자율신경분석진단기(SA-3000P)를 설치해 청소년의 자율신경균형도와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관련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202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2년 중·고등학생 스트레스 인지율은 41.3%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우울감 경험률은 28.7%로 전년 대비 1.9%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는 더욱 심각해지는 양샹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센터는 자율신경분석진단기(SA-3000P)를 활용해 청소년의 자율신경균형상태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생체신호(맥파)를 분석해 청소년이 자신의 자율신경균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관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장래숙 센터장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었지만 이를 스스로 해소하거나 완화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센터장은 “향후 자율신경 분석진단기는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에 설치해 상담복지센터 접근성이 어려운 도심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위기 청소년에게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고, 센터 홈페이지(www.dj1388.or.kr)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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