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취업·채용 열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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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취업·채용 열기 뜨거웠다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 개최… 지역대표기업 90곳 참여
현장 채용 상담 350건… 지역 청년-기업 간 고용매칭 지원
11월 말까지 온라인 이어져

  • 승인 2023-10-03 04:31
  • 수정 2023-10-03 04:32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세종청년취업박람회개막식(청년정책담당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9월 26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에 지역 구직청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세종청년취업박람회현장부스(청년정책담당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90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모두 628명의 청년이 참가, 350건의 채용 상담을 벌였다.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는 코로나 19 이후 심화한 지역 청년과 지역기업의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하고자 이날 대면 상담과 함께 11월 말까지 온라인(sejong2023.com)으로 계속 이어진다.

참여 기업은 대전·세종지역 공공기관 21곳과 계룡건설·CJ프레시웨이·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관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10곳, 금융기관 1곳, 중소기업 35곳 등으로 이들 기업은 현장에 기업 채용관 등 부스를 마련,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 기업들은 향후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 지역 청년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지역 구직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인기 유튜버 '도티'의 취업 토크콘서트와 박용후 전 카카오 전략고문의 특강으로 취업위기에 직면한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세종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현장 박람회에서 지역 청년의 취업과 지역대표기업의 채용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 두 요소가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일자리 선순환 구조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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