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디 뮤지션들 하나로 뭉쳤다…'대전인디음악협회' 발족

  • 문화
  • 공연/전시

대전 인디 뮤지션들 하나로 뭉쳤다…'대전인디음악협회' 발족

30일 오후 2시 창립식 개최

  • 승인 2023-12-26 11:39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KakaoTalk_20231226_053049722_01
대전 인디 뮤지션들이 지역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해 협회를 만든다.

대전인디음악협회는 12월 30일 오후 2시 대전시NGO지원센터 '모여서 100'에서 창립식을 열기로 했다.

창립 회원들은 대전에서 12년간 진행된 복합장르음악축제인 '대전인디음악축전' 참여 뮤지션들이다. 인디 음악인들의 목소리 전달과 지역 대중음악 정책 수립,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의 결속을 위해 협회를 만들었다.

협회 초대회장은 박홍순 대전 인디음악축전 총감독이 맡았다. 이날 창립식에서 박 초대 회장의 인사말과 예술기관과 단체장들의 축사·격려사, 올해 처음 개최된 '0시 축제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리버티 기타' 어쿠스틱 듀오가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대전인디음악협회는 공연 기획과 더불어 지역 뮤지션들의 실태와 음악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진단, 음악정보를 나누는 정기적인 포럼도 열 계획이다.

박홍순 초대회장은 "대전인디음악협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회원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며 "단체 스스로 수준 높은 공연들을 많이 기획하고 양산해 인디 뮤지션들의 설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인디음악축전은 2012년부터 시작한 클래식과 국악을 포함한 모든 장르가 참여하는 전국 유일의 복합 인디음악축제다. 올해 9월 진행한 12회 차 행사에는 전국에서 48개 팀이 참여하기도 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짠, 대전한화생명볼파크로!" 선양오크소맥, 한화팬심 저격하다
  2.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3.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4.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5.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1.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2.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3.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익수 사고, 1명 끝내 숨지고 1명 회복 중
  4. 쎄트렉아이, 25㎝급 초고해상도 광학위성 임대 서비스를 체결
  5. 제2나로우주센터 건립 위한 전국 후보장소 모집 착수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