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공유재산 심의대상지 점검

  • 전국
  • 수도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공유재산 심의대상지 점검

  • 승인 2024-03-11 10:55
  • 신문게재 2024-03-12 3면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사진2) 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대비 현장확인


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7일, 301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를 점검했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동, 진건읍, 별내동에 위치한 심의대상지를 차례로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 심의대상은 진접읍 풍양배드민턴장 설치,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편입 공유재산 처분, 도농근린공원 편입 공유재산처분, 남양주도시공사 현물출자 토지 환원, 사능리 족구장 조성사업, 별내 배수지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사업, 도농근린공원 기부채납, 호평동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 건립사업 등 8건이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은 취득에 많은 세금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의 적정성과 사업내용을 확인하고자 이번 현장점검에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10월 9일 '한글' 완전정복의 날...'세종시'로 오라
  2. 태안 해루질 중 실종된 여성 숨진채 발견…천안 미용실서 화재
  3. 전 세계 셰프들이 선보인 '한식' 경연...최종 우승자는
  4. 대전교도소,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사회온정 나눠
  5. 대전 대덕구서 면허 없이 훔친 오토바이 몰던 고등학생 3명 붙잡혀
  1. 문화유산회복재단, 교실에서 또는 환수박물관에서 '실감교육 확대'
  2. EU, 철강관세 50% 인상…韓, 철강 수출 위기감 고조
  3. [프리즘] 겉보기 사회, 배터리화재에, 속도 탄다
  4. '온세종학교' 디지털 시대 맞춤형 교육 혁신 선도
  5. 공정위, 연륙도서 추가배송비 부과 문제 해결한다

헤드라인 뉴스


미래 대통령실·국회 찍GO, `세종시 한바퀴` 참여해볼까

미래 대통령실·국회 찍GO, '세종시 한바퀴' 참여해볼까

"걷GO(도보), 뛰GO(러닝), 타GO(자전거) 세종 국가상징구역 찍GO 나성동 차 없는 거리로 GO!" 중도일보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세종시 행복도시 일대에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상징구역은 미래 대통령실과 국회, 시민 공간 등 모두 3곳을 포함하는 행정수도의 상징으로 통한다. 참가(무료) 희망자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을 통해 '참가자 전원 이름과 대표 연락처', '이동 방식 택일(걷기 또는 러닝 또는 자전거)'로..

옛 사진으로 보는 추억의 `풍요기원 전통놀이`
옛 사진으로 보는 추억의 '풍요기원 전통놀이'

추석 명절에는 오랜 세월동안 이어진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는 문화가 있다. 전통놀이는 단순히 즐기기만을 위한 놀이가 아니라 조상에게 감사하고 풍요를 기원하며 가족과 이웃이 하나 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빠른 도시화와 아파트 문화의 확산 등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전통놀이가 하기 어려워지고 공동체보다 개인 중심의 문화로 변화되며 전통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졌다. 그래도 명절에 전통놀이가 빠질 수 없는 법. 사진을 통해 어떤 전통놀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네 개의 윷을 던져 나온 결과로 말을 움직이..

천안법원, 음주운전으로 수감됐다가 재범한 40대 남성 `징역 1년 6월`
천안법원, 음주운전으로 수감됐다가 재범한 40대 남성 '징역 1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9단독은 음주운전으로 수감됐다가 재범한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0일 당진시 삽교호 주차장에서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까지 약 34k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7%의 만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혜림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나 동종 범죄로 실형 처벌까지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범한 점,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범죄이므로 엄히 처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통시장의 변화는 무죄’…시장의 역사와 발전 ‘전통시장의 변화는 무죄’…시장의 역사와 발전

  • 민족 대이동 시작…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체크포인트 민족 대이동 시작…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체크포인트

  • 한복 입고 배우는 큰절 한복 입고 배우는 큰절

  • 다 같이 외치는 ‘청렴 동구’ 다 같이 외치는 ‘청렴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