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비 투개표소 화재안전점검 모습 |
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가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2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27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천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투·개표소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현황,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불량 사항은 사전투표 전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 선거 관계인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시 초기대응법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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