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학부모, 경찰, 교원,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지역 교권보호 위원을 선발했고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교권보호와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이정석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위원들의 심의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