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날 |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박승보)는 3월 20일 저녁 시간 때에 부모자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롱소세지빵 만들기를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했다.
롱소세지는 말 그대로 길고 긴 소세지다. 먼저 강사가 준비한 반죽을 소세지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밀어준다. 반죽이 잘 펴졌으면 그 위에 롱소세지, 옥수수콘, 얇게 썰은 꽈리고추와 올리브를 올리고 말아준다.
소세지가 삐져나와도 상관이 없다. 그다음 반죽 위에 케찹과 머스타드소스를 뿌려 주고 맨마지막에 맛있는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뿌려 준다.
마지막으로 오븐 윗불 190도 밑불 160도로 맞추고 14∼16분 정도 굽는다. 이렇게 구워진 롱소세지빵은 너무너무 맛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매주 수요일, 가정과 일터 사이에 행복의 다리를 놓입니다'라는 캠페인 활동으로, 본 센터에서는 3∼12월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6회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족센터(041-339-8384)로 문의하면 된다.위파다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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