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아산시 '맛객단'은 10월 31일까지 아산시의 대표 맛집과 특화 거리 음식점을 방문 시식한 후 그 후기를 SNS에 올리고, 자신만의 아산시 '숨은 맛집'을 발굴해 아산의 음식문화를 대내외로 알리는 'SNS 서포터즈' 임무를 수행한다.
제2기 '맛객단' 에는 수준급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기술, 가독성 높은 구성, 흥미 있는 글솜씨를 겸비한 우수한 SNS 운영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 아산'으로의 발돋움을 위해 지역의 삶, 역사, 문화가 담겨있는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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