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참석자 모습 |
당진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안전망-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공감'을 4월 11일 전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 안전망은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교육취약계층학생을 지원하고 사각지대 학생들을 발굴·예방하므로 지역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이다.
특히 교육기부 공감은 당진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 직원,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 당진시복지재단이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라는 목표를 가지고 학교 현장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복지(나눔과 기부)·학교폭력예방·흡연예방·생명존중·초록급식 등으로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활동성 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당진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에서 지역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현장과 학생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당진 만의 미래지향적인 교육발전과 적극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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