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고객 초청 세미나로 적극소통 나서

탄소중립사회에서 가스산업의 방향성 공유

고객 초청 세미나 모습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4월 17일, 당진시 시곡동 소재 본사에서 '2024년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용 및 대용량 수요처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근 천연가스 시장의 동향과 함께 향후 탄소중립사회에서 가스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고객사의 기업 경영 및 에너지 정책 업무 운영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과 두번째 세션은 각각 한국가스공사(KOGAS) 경제경영연구소 송형상 박사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최재학 전문위원이 맡아 '2024년 국내외 천연가스 시장 현황', '가스산업의 탄소중립 적응'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이어 세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산업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자체 에너지진단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는 에너지진단서비스는 고객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손실요인 발굴 및 추가 절감방안을 도출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고객의 필요와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최적의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