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 이장단협의회, 폐기물매립장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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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이장단협의회, 폐기물매립장 결사 반대

  • 승인 2025-06-15 10:0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탄천면 이장단 사진 (1) (1)
공주시 탄천면 덕지리에 폐기물처리시설(매립)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탄천면 주민들이 건강권과 생존권 보전을 주장하며 결사반대에 나섰다.

탄천면 이장단협의회는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 회의를 가진 뒤 폐기물매립장 결사반대가 적힌 머리띠와 피켓을 들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폐기물처리시설(매립) 조성 목적으로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한 A사는 탄천면 덕지리 일원에 공주시와 인근지역에서 발생하는 일반폐기물, 지정폐기물, 건설폐기물 등을 매립할 수 있는 대규모의 폐기물처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시설 가동시 폐기물 처리에 수반되는 비산먼지, 대기오염, 중금속 유해물질유출, 지하수 및 침출수 오염이 수생 생태계와 토양오염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사업구간 인접 마을은 지하수를 이용하여 공동식수와 농업용수를 사용하고 있다며 혹여 침출수가 유출되면 주민들의 삶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폐기물매립장 건설을 막기 위해 향후 대책위 구성, 주민 서명운동, 공주시청 및 금강환경유역청 방문, 결의대회(집회)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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