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구축

  • 전국
  • 수도권

인천연구원,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구축

이민정책연구원 등 전국 32개 연구기관
협약서 조인식 및 이민정책포럼 개최

  • 승인 2025-07-18 17:0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연구원
인천연구원은 18일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이민정책연구원 및 전국 지자체 출연 30개 연구기관과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공동 협약서 조인식"과 '2025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총 32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약 체결은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앙과 지자체의 이민정책 개발과 추진에 있어 정책 일관성을 제고하는 한편, 연구·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연구협의체는 '제4차 외국인정책기본계획(2023~2027)'의 중점과제인 '이민행정 전문성 및 연구기반 확충'을 위해 기획된 세부추진과제('민-관-학 합동 연구기반 마련') 실행의 일환으로, 향후 지역의 이민정책 연구결과를 축적·확산하는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참여기관(가나다 순)은 강원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경남연구원, 경남여성가족재단, 경북연구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광주연구원, 광주여성가족재단,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연구원, 부산연구원,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서울연구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울산연구원,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이민정책연구원, 인천연구원, 인천여성가족재단, 전남연구원,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북연구원, 전북여성가족재단, 제주연구원,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남사회서비스원, 충북연구원, 충북여성재단이다.



한편, 협약서 조인식에 이어 법무부 주최 '2025 이민정책포럼'이 "지속가능한 지역이민정책의 모색: 전략과 실행방안"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포럼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이민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구체적인 지역별 사례를 공유하고, 중앙과 지자체 이민정책의 정책적 일관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민정책연구원 우병렬 원장은 "오늘 이 행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이민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면서도 동시에 지역별 특수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협력적인 정책 연구·개발과 시너지 제고를 위한 상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사회 환경 속에서 기존의 정책만으로는 문제해결이 어렵고 이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이민정책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전제로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참여기관들 간에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들이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다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고의로 법인 업무 방해한 부녀 벌금형
  2. 천안시,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공모 선정…국비 확보
  3. 천안시, 업무대행의사 6명 확충…의료공백 선제적 대응
  4.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큰 어른' 이동녕 선생 서거 제86주기 추모제 거행
  5. 천안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1. 천안법원, 무단횡단 행인 들이받아 사망케 한 50대 남성 금고형
  2. 천안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성료
  3. 천안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맞춤형 안전망 강화
  4. 아산시, 초등 돌봄교실서 아동 비만 예방 나선다
  5. 아산시, 중동지역 위기 대응, 비상경제대응 TF팀 구성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를 넘어선 충청권 메가 통합론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장서 이슈를 선점하고 여당 의원들이 이에 가세하면서 지역 내에 꺼져가는 행정통합 동력을 재공급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발 충청 메가 통합론이 6·3 지방선거 앞 대전 충남 통합 불발로 시계제로에 빠진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과 '빚투(빚내서 투자)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투자한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흐름마저 불확실해지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상단은 0.207%포인트, 하단은 0.120%포..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주유소. 대전 주유소 평균 가격인 1812원보다 리터당 33원 저렴한 1779원으로 주말 아침부터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주유 줄서기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처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석유 최고가제 시행에도 가격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