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특수교육 학생' 생존 수영...성공적 마무리

  • 정치/행정
  • 세종

세종교육청, '특수교육 학생' 생존 수영...성공적 마무리

여름철 수상사고 대비, 기본 생존 기술 교육
38명 참여, 학생 장애 특성 고려한 맞춤형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유대감과 안전의 가치 공유
8월 9일 추가 프로그램 예정, 학생 안전 의식 강화 기대

  • 승인 2025-07-20 09:3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세종시교육청
본청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9일 한솔수영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생존 수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수상사고에 대비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 생존 기술을 익히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특수학교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체온 유지법 ▲물에 뜨기 ▲단체 뜨기 ▲드로우백 활용법 등으로,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운동 능력을 고려해 실제 생존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부모와 학생이 1대 1로 함께 참여해 생존수영 교육과 동시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영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배우고, 가족이 함께 안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9일 한솔수영장에서 동일한 생존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고의로 법인 업무 방해한 부녀 벌금형
  2. 천안시,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공모 선정…국비 확보
  3. 천안시, 업무대행의사 6명 확충…의료공백 선제적 대응
  4.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큰 어른' 이동녕 선생 서거 제86주기 추모제 거행
  5. 천안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1. 천안법원, 무단횡단 행인 들이받아 사망케 한 50대 남성 금고형
  2. 천안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성료
  3. 천안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맞춤형 안전망 강화
  4. 아산시, 초등 돌봄교실서 아동 비만 예방 나선다
  5. 아산시, 중동지역 위기 대응, 비상경제대응 TF팀 구성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를 넘어선 충청권 메가 통합론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장서 이슈를 선점하고 여당 의원들이 이에 가세하면서 지역 내에 꺼져가는 행정통합 동력을 재공급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발 충청 메가 통합론이 6·3 지방선거 앞 대전 충남 통합 불발로 시계제로에 빠진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과 '빚투(빚내서 투자)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투자한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흐름마저 불확실해지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상단은 0.207%포인트, 하단은 0.120%포..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주유소. 대전 주유소 평균 가격인 1812원보다 리터당 33원 저렴한 1779원으로 주말 아침부터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주유 줄서기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처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석유 최고가제 시행에도 가격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