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5,779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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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5,779억원 편성

1회 추경 대비 865억원 증액

  • 승인 2025-08-25 14:52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회 추경 1조 4,914억 원보다 865억 원(5.8%) 증가한 1조 5,779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기정예산보다 865억 원 증액한 1조 4,005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특별회계는 1,774억 원으로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다.

이번 추경은 지역내 소비 촉진과 경기회복에 중점을 둔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과 경산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세 세입 증가분과 국·도비 보조금이며, 편성된 사업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784억 원 ▲경산사랑 상품권 발행 81억 원이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26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을 위해 긴급하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경기 진작 효과를 적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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