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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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경쟁률 10.2대1, 작년 대비 경쟁률 소폭 하락
공연예술학과는 설립 이후 최다 인원 지원

  • 승인 2025-09-15 10:4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대송도캠퍼스
인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정원 외 전형 포함 총 1813명 모집에 1만8474명이 지원, 경쟁률 10.2대1을 기록하며 접수를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원서접수에서는 실기우수자전형(18.9대1)에서만 작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고, 작년에 강세를 보였던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 10.0대1, 지역균형 6.3.대1)은 올해 다소 주춤했고 학생부종합전형(자기추천 10.2대1)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인문·자연계열 학과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일어교육과로 3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 57.7대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인문계열에서는 도시행정학과 29.7대1, 정치외교학과 20.7대1(이상 교과성적우수자), 창의인재개발학과 17.3대1, 데이터과학과 12.7대1(이상 지역균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4.2대1, 경영학부와 사회복지학과 17.1대1(이상 자기추천)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자연계열에서는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가 39.0대1을 기록한 가운데, 도시공학과19.3대1, 화학과 14.6대1(이상 교과성적우수자), 안전공학과 12.5대1, 생명공학전공 8.7대1(이상 지역균형), 환경공학전공 19.4대1, 건설환경공학전공 17.5대1(이상 자기추천)로 경쟁률이 높았다. 예체능계열 중 유일하게 실기고사 없이 신입생을 모집하는 운동건강학부는 27.8대1을 기록, 매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공연예술학과(58.6대1), 체육교육과(20.6대1), 운동건강학부(16.5대1)의 경쟁률이 높았다. 특히 공연예술학과에는 총 1288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학과 설립 이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는 전국의 유일한 국립대 공연·연기 관련 학과로서, 올해 7월에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서도 베스트에 선정되는 등 창작역량과 예술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원자 출신 지역으로는, 인천(6109명, 33.1%), 경기(6017명, 32.6%), 서울(1920명, 10.4%) 순으로 지원이 많았다.

한편 인천대는 올해도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국고 7억 원을 지원받는 등 국립대학으로서 대입전형의 책무성과 공정성을 위한 사업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과거 수도권 위주의 입시 설명회에서 벗어나 매년 비수도권 고교에까지 설명회를 확대하고, 대학 방문 상담회를 활성화하는 등 입시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인천대는 10월2일(목)(예체능계열), 11.7.(금)(자기추천 등)에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10.17.(금)부터 종목별로 진행되며, 면접고사는 각각 10.18.(토)(특기자), 10.25.(토)(체육교육과), 11.22.(토)(자기추천 등)에 치러진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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