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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철인3종팀이 문체부장관배 전국 트라애이슬론 대회 엘리트 부문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천안시 제공) |
부문별 1000여 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청 철인3종팀은 엘리트 남자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김태기·장현일 선수가 U23부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천안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 엘리트부는 박예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이행준 감독은 "천안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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