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PEC 정상회의 품격 있게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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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정상회의 품격 있게 치른다

'APEC 시민자원봉사단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행사

  • 승인 2025-09-23 15:33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APEC 시민자원봉사단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경주시는 23일 봉황대 광장에서 'APEC 시민자원봉사단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도시 환경과 친절 문화로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석호)와 함께 23일 봉황대 광장에서 'APEC 시민자원봉사단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행사를 열고, 쾌적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석호 이사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락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과 시민자원봉사단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중심상가, 중앙시장, 황리단길,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관광지와 상권 밀집 지역 4곳으로 나눠 환경정비 활동과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시민자원봉사단은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상회의 개막 전까지 경주 전역에서 환영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석호 이사장은 "APEC을 앞두고 깨끗하고 친절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며, "오늘의 다짐이 APEC 성공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세계 각국의 정상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국제행사를 앞두고 자발적으로 도시환경 개선과 친절 캠페인에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세계가 찾는 품격 있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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