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회암사지 새단장 위한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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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회암사지 새단장 위한 환경정화

  • 승인 2025-11-02 11:43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회암사지 새단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회암사지 새단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출처=양주시청)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위원장 정지인)가 지난 29일 '회암사지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이 유적을 보존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회암사지 박물관과 유적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 해설판을 점검하는 등 종합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적지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기여했다.

정지인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주민협의체 위원 모두가 함께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여 회암사지가 청정한 모습으로 보존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암사지는 고려말 동아시아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도입된 선종사원의 건축배치를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이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회암사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올해 3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데 이어, 9월 예비평가 대상 선정 심의를 통과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예비평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양주시는 향후 예비평가의 긴밀한 대응을 통해 본 등재를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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