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작사·경기도·양주시“2025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개최

  • 전국
  • 수도권

지작사·경기도·양주시“2025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개최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지상군의 다양한 첨단 전투무기 장비 등을 소개

  • 승인 2025-11-02 12:01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25년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주요관계자 기념사진
'25년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주요관계자 기념사진 (출처=양주시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경기도·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2025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이 31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소재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렸다.

지작사와 양주시는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지상군의 다양한 첨단 전투무기·장비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유무인 복합체계 기반조성과 민·관·군 상생협력, 대군신뢰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31일 개막식에는 행사 공동주최자인 지상작전사령관 주성운 대장과 김대순 경기도 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민의식 민·관·군 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 박정이 밀리테크협회장, 양주시 호국보훈단체 대표 및 관계자, 양주시 주요 기관장과 지역주민 그리고 군 장병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지작사령관, 경기도 2부지사, 양주시장, 민의식 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의 개식사에 이어 육군항공 축하비행,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Army TIGER 전투체계 시연, MC 퍼레이드, 공군 MC-130K 축하비행 등을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주성운 지작사령관은 "급변하는 현대전의 양상은 드론봇 전력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음을 말해주고 있고, 이에 지작사는 국방부육군의 군사혁신과 연계하여 드론·대드론 실증 전담부대 지정, 다족보행로봇 경계작전 운용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지상군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이 첨단 강군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군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주시가 4차 혁명을 선도하는 드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3일간 펼쳐지는 페스티벌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기간인 10월31일부터 11월 2일까지 K2전차, K9자주포, 천무, 비호복합, 수리온·아파치헬기, K808차륜형장갑차 등 30여 종의 지상군의 핵심 첨단무기가 전시되고 장비들에 대한 견학·탑승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군(軍) 및 국내 민간기업·방산업체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군사용 드론 및 대드론, 무인기, 로봇 등 첨단무기와 장비 전시부스가 별도 운용되고, 군악대·의장대 공연,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문화행사도 열린다.

특히, 군 장병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 경연대회'는 △드론 레이싱 △드론 배틀 등 2개 종목으로 군 장병 7개팀 35명과 일반인 78명이 참가하여 31일 오전부터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31일 오전에는 지상군 드론봇 전투체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드론봇 전투발전 세미나가 열렸다.

로봇·드론·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진행된 세미나는「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지상군 드론봇 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방부대 드론봇 전쟁(美 AeroViroment한국지사, 홍요섭 대표) △드론 상호운용성 기술현황과 발전전망(국방과학연구소, 정소연 박사) △AI 기반 양주시 방산 MRO+4R MRO+4R(Mainenance·Repair·Overhaul+Research

Retrofit·Recruit·Resilience) : 유지·정비·수리+연구개발·성능개량·인력양성·회복탄력성

클러스터 조성방안(안보경영연구원, 이창용 박사) △육군의 지상 로봇 추진방안(육군본부, 남승현 대령) 순으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現 기술력과 군사적 활용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작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드론봇 전투체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민·관·군 상생 협력의 의미가 담긴 만큼 행사 기간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시범·공연·체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빵빵데이' 참가 빵집 53곳 집중 위생점검 완료
  2. 전국 대표 빵축제 '천안 빵빵데이' 개막, 동네빵집 53곳·세계 빵 집결
  3. 천안동남경찰서, 다중운집시설 현장점검 및 가시적 순찰 전개
  4. 상명대, 중국 무석공예직업기술학원과 3+1 교류협력 협정 체결
  5. 천안시, '어디까지 가봤니?'…관광코스 발굴 공모전 개최
  1. [2026 경제세미나] "대전 AI 성장전략, 우수한 연구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2. 세종시 아이들의 놀이터, '꿈마루 사업'… 예산 정상화 주목
  3. 백석대, 건학 50주년 맞이 동문들에게 감사패 전해
  4. 대전 빵투어 새 거점 '트래블라운지' 개관
  5. 단국대병원, 주한미군 제65 의무여단장 방문

헤드라인 뉴스


전국 730만채 건물 에너지와 행정데이터 잇는 국가급 `데이터넷` 구축

전국 730만채 건물 에너지와 행정데이터 잇는 국가급 '데이터넷' 구축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전국 730만 동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여러 기관에 흩어진 건물 관련 행정데이터를 건물 단위로 연결하는 국가 규모의 데이터 연계 체계인 '데이터넷(DataNet)'을 구축했다. 데이터넷은 건축물대장을 기준 데이터로 활용해 서로 다른 정부·공공기관의 건물 관련 행정데이터를 연계하는 것으로, 정밀진단이 필요한 건물을 우선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기반 마련됐다는 의미가 있다. 건설연 건축에너지연구본부 연구팀(팀장 김덕우)은 건축물대장을 기준 데이터로 삼아 건물 에너지사용량, 기상, 상권·상가, 업종인허..

‘200년 발효의 맛과 가을의 낭만’… 제30회 강경젓갈축제 화려한 개막
‘200년 발효의 맛과 가을의 낭만’… 제30회 강경젓갈축제 화려한 개막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발효식품의 대향연, ‘강경젓갈축제’가 올해로 뜻깊은 30주년을 맞아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논산시는 지난 15일 강경포구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후 6시 열린 공식 개막행사에서는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한순이 씨에게 ‘논산시민대상’이 수여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상징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과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강경 젓갈로 김치를 담그는 이색 풍경이 연출됐다. 현장 참가자들은 감칠맛 나는 젓갈과 달콤한 상월고구마가 어우러..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