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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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열어

향후 10년간 공주시 농촌 공간의 미래 청사진 제시

  • 승인 2025-11-13 10:15
  • 수정 2025-11-13 10:1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농촌공간 재구조화 주민공청회
공주시가 12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공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주시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세우는 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공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 동안 적용될 예정이며, 비전으로 '다채로움이 융합되는 행복 활력 공주'를 제시했다.

주요 목표는 ▲편리하고 쾌적한 행복 삶터 ▲사각지대 없는 행복 생활서비스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는 행복 농촌 일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행복 쉼터 등 네 가지로 설정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주시 전역의 공간 구조 분석 결과와 생활권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은 향후 10년 동안 공주시 전역의 농촌공간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보완해 연내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공주시의 미래 농촌공간을 주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시된 주민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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