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복지 현장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4건 수상

  • 충청
  • 충북

충주시, 복지 현장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4건 수상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우수기관 포함 지역복지사업서 개인 3명 선정

  • 승인 2025-12-18 09:5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충주시청.
충주시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기관 1건과 개인 3건 등 총 4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8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분야에서 해당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교현안림동 박희정 주무관이 개인 표창을 받았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연간 8000여 건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등 시스템 활용도를 크게 높여왔다.

특히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보장정보원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시스템 개선과 읍면동 담당자의 업무 부담 완화 방안을 건의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방향 설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도 충주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이희숙 희망복지지원팀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주미진 주무관이 각각 개인 표창을 수상하며 현장 실천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찾아가는 상담과 방문 지원,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담당자들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 점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오월드 탈출 늑대 밤사이 무수동 치유의숲서 목격…"여전히 숲에 머물러"
  3.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4.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5.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저 연차 지역교사 중도퇴직 증가…충남 전국서 세번째
  4. 충청 유치 가능할까… 정부 "육·해·공군 통합 사관학교 지방 설립"
  5. 세종교육감 단일화 둘러싼 대표성·위법 논란 '현재진행형'

헤드라인 뉴스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앞둔 마지막 주말 허태정 전 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이 건곤일척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충청권의 대표적 40대 기수인 장 의원은 젊은 정치로 대전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고 허 전 시장은 대전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세론을 굳히기 위해 각각 총력전 태세다. 금강벨트 전략적 요충지 대전 탈환을 위한 집권여당 후보를 가리는 허-장 대전(大戰)의 승자가 누가될런지 촉각이 모이고 있다. 두 후보는 주말 결선을 앞두고 비전 발표와 당원 접촉에 총력을 기울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합종연횡이 난무하고 있다. 이합집산이나 후보 간 '짝짓기'로도 불리는 합종연횡은 선거 승리를 위해 상대를 지지하거나 정책 연대하는 것으로 최종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시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돕겠다는 선언이 이어지는 것이다. 충남지사 결선에 진출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은 9일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나소열 전 서천군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