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종합 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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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종합 평가 '대상' 수상

감염병 예방·관리 성과 인정, 2년 연속 수상

  • 승인 2025-12-20 15:08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산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종합평가 ‘대상’ 수상
경산시는 19일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합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1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도민 중심 공공의료, 함께 나아가는 경북! 2025년 경상북도 공공의료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최우수 수상에 이어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합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확립 ▲우수사례 등 7개 분야 21개 항목의 종합 평가로 시행됐다.

특히, 감염병 관리 분야는 지난 2020~2021년 코로나19 대응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경험을 발판으로, 2023년 우수상과 2024년 최우수를 연이어 수상하고, 올해는 대상까지 받았다.

감염병 대응 및 예방접종 분야에서'생명을 지키는 예방의 시작 임산부 및 돌봄 가족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로써 영유아 및 가족 내 2차 감염 위험을 감소시키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확립에 기여했다.

공공의료 분야에서는 직장인을 위해서 산부인과·소아과를 1시간 이내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진료를 실시해 시민 체감형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했다.

응급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의료 정보 관리자를 지역 응급 의료기관 2곳에 배치해 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실시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확대를 통해 위급 상황에서도 시민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감염병 대응과 공공의료 강화에 헌신해 온 모든 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행복도시 경산'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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