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기여 최우수상 결실

  • 전국
  • 광주/호남

함평군,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기여 최우수상 결실

민관 협력 성과 입증

  • 승인 2025-12-18 11:59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함
전남 함평군이 최근 전남 나주시 산포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국제농업박람회 성공개최 기여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최근 전남 나주시 산포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국제농업박람회 성공개최 기여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AI와 함께하는 농업 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25개국에서 380여 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미래 농업기술과 각 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함평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시군 홍보 부스 ▲함평 애호박 야외 홍보 부스 ▲남도 미니정원 조성 등 3개 분야에 참여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지역특화작목인 함평 애호박을 활용한 요리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관람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축제 명가로서 쌓아온 운영 경험과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와 캐릭터 '황박이' 포토존 등 이색적인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남도 미니정원은 함평의 상징인 나비와 국화, 아쿠아포닉스를 조화롭게 배치해 관람객들이 쉬어가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농산물 판매 전략을 추진해, 현장 홍보가 실제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유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정모 함평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국제농업박람회 성공개최 기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은 농업인과 군민,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함평 애호박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농가 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동성 기자 sds12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