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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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1위 쾌거

23년 4위에서 3계단 상승 최우수 기관 선정돼... 계량-비계량 모두 최상위
만 70세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신교통수단 도입 등 우수 평가
한일버스는 대중교통 운영자 대통령 표창 수상

  • 승인 2025-12-21 16:57
  • 신문게재 2025-12-22 10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3. 대전시,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1)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9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년마다 시행한다. 행정구역과 인구수 등을 감안해 지방자치단체를 4개 그룹으로 나눠 대중교통 시설부문, 서비스부문, 행정 및 정책지원 부문, 이용자 부문 등 4개 평가부문, 9개 평가항목, 16개 평가지표 및 39개 평가내용을 다룬다.

대전시는 이전평가보다 3단계 상승(4위→1위)했으며, 계량 및 비계량 평가 모두 1위를 차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만70세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신교통수단(3단 굴절차량) 도입 노력 우수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중교통 운영자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대전시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한일버스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도시철도,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터미널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배차계획준수율, 일제점검 지적 건수, 부적합 차량 비율 등을 평가하는 운행관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차량의 현대화 및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대중교통시책평가의 성과는 안전한 시내버스 환경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계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교통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2년 동안의 대중교통 전반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별 평가단에 의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 및 주민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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