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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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 완료

북대전~남세종 잇는 대중교통망… 사업비 총 120억 투입
둔곡터널 토석 사전 제거로 도로교통 안전 확보 등 성과

  • 승인 2025-12-21 16:57
  • 신문게재 2025-12-22 6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공사 완료-둔곡BRT 공사후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모습. 사진제공은 대전시
북대전~남세종을 잇는 대중교통망인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공사가 완료됐다고 대전시가 19일 밝혔다.

이로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신동지구) 내 입주민과 연구기관의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구즉세종로(왕복 6차로)'중앙에 BRT 버스정류장 2개소(상·하행 각 1개소)를 설치하는 공사로 둔곡·신동지구 개발사업을 시행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고 추가 사업비 시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됐다.

대전시는 당초 사업계획에는 없었지만,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결과 북대전과 남세종을 잇는 장거리 노선의 정류장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BRT 중앙정류장과 함께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등을 추가 설치했다. BRT 중앙정류장 설치로 인해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교통안전 분석 및 개선 방안 수립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요인(둔곡터널 사이 위치한 토석)을 제거함으로써 사전 사고 예방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도 있었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BRT 중앙정류장 설치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활성화에 대한 기대는 물론, 대전과 세종 간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통한 대전 북부 지역 발전에 촉매제가 되어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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