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좋은일터 7년 기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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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좋은일터 7년 기록 담았다

대전시 22일 7개년 성과 공유 및 미래전략 포럼 개최
170개 기업 참여한 성과백서 발간, 전국 지자체 공유 예정

  • 승인 2025-12-22 17:00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4. 대전형 좋은일터 7년의 기록을 담다2
대전시는 22일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사업' 7개년 성과 공유 및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22일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사업' 7개년 성과 공유 및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추진된 좋은일터 조성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사업의 주요 성과를 집대성한 7개년 성과백서 발간에 맞춰 관련 기업·기관·전문가들이 함께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좋은일터 인증기업 노사대표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약 80명이 참석해 지역 노사상생모델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성과보고는 지난 7년간 1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주당 근로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일·생활 균형 제도 도입, 직장문화 개선 등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낸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기업 자율이행 약속제, 전문가 자문단 운영, 맞춤형 컨설팅 등 '대전형 좋은일터'만의 현장 중심 일터혁신 모델이 기업문화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좋은 일터는 노동자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력의 출발점"이라며 "대전형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사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에 발간한 성과백서를 중앙부처, 전국 광역지자체, 시 관련 부서 등에 공유해 정책 확산과 벤치마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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