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울대, 동아시아 10개 기관 참여 국제학술대회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부경대-서울대, 동아시아 10개 기관 참여 국제학술대회 성료

10개국 연구진 참여
동아시아 청년학 조명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인문리빙랩 확대 계획

  • 승인 2025-12-24 10: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글2.19.)-1
글로벌차이나연구소 공동국제학술대회./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차이나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시아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미래관 소민홀에서 '동아시아 청년의 형성과 국가'를 주제로 공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상하이대와 국립타이완대 등 국내외 10개 기관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동아시아 청년 세대의 양상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부경대 인문한국3.0(HK3.0)사업단이 추진 중인 '동아시아 청년학' 연구 아젠다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각 세션에서는 탕핑, 내권, 지뢰계 패션 등 최근 동아시아 청년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문화적 현상들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참가자들은 학술 발표에 이어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동아시아 청년학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각국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국가와의 관계를 분석하며 새로운 인문학적 담론을 형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글로벌차이나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아시아 지역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인문리빙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보고 소장은 "동아시아 청년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피는 연구를 통해 지역 간 이해를 높이고 학문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4.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