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건축행정, 경남도 평가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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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축행정, 경남도 평가 종합 1위

주거안전·건축관리·행정투명성 성과로 인센티브 확보

  • 승인 2026-01-02 09:2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 ‘주목 -빈집 해체중
빈집 해체중<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건축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집중한 결과 경남도내 '건축행정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거환경 개선, 건축물 안전관리, 행정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진주시는 노후 주거지와 안전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빈집 정비사업,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생활 불편과 안전 위험 요소를 줄였다.

시는 2026년 1월 초 사업자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3월 중 대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건축물 관리 분야에서는 건축물 정기점검과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안전점검 의무 대상이 아닌 노후 민간 건축물에 대해 무료 점검을 제공해 적기 보수와 사고 예방을 유도했다.

건축지도원 제도를 통해 민간 건축 전문가를 점검과 관리 과정에 참여시켜 행정 전문성과 현장 신뢰성도 높였다.

건축행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과 건축물대장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도 진행 중이다.

종이로 관리되던 옛 건축물대장을 전산화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했다.

지역 건축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 건축상'을 격년제로 운영하며, 2026년에는 제21회 작품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진주시는 건축행정평가 종합 1위 기관 표창을 받았다.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사업은 도내 1위, 빈집 정비사업은 3위로 평가돼 총 1억6000만 원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시민 중심, 현장 중심 건축행정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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