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의원, 함양군 당원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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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의원, 함양군 당원 신년인사회 개최

정국·민생 언급 속 당 화합 강조

  • 승인 2026-01-05 10:1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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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제공=신성범 의원 사무실>
경남 신성범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난진4일 함양군 성림웨딩홀에서 함양군 당원들과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재웅·이춘덕 도의원,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과 배우진 부의장, 군의원, 주요 당직자와 책임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성범 의원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두 가지 큰 변수가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2월 예정돼 있고, 결과에 따라 중앙정치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환율이 물가 상승을 불러 서민 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경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민의 심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은 또 "국민의힘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강성 지지층에만 기대기보다 화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수만 쌓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당 변화를 위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해 자연재해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함양 유치가 연말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림청이 다볕자연학교를 인수해 사무실이 조성되면 정규직 공무원 30여 명과 기간제 공무원 100여 명이 근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함양 거연정에서 백무동까지 59.5km 구간이 대한민국 관광도로 1호로 지정됐다"며 "노인회관 이전 예산 확보와 함께 시니어 체육관 건립도 확정돼 90억 원 규모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과 김재웅·이춘덕 도의원은 "재난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련을 도약의 계기로 삼아 국민의힘이 더욱 사랑받는 당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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