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AI 기반 일상감사 상담 챗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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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AI 기반 일상감사 상담 챗봇 도입

사전 예방 중심 감사 전환
업무 효율·내부통제 강화

  • 승인 2026-01-07 09:4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공단 전경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일상감사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일상감사 상담 챗봇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챗봇 시스템 도입은 내부 규정 해석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사후 지적 중심의 감사 방식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이 운영하는 AI 기반 일상감사 상담 챗봇은 공단 감사 규정과 내부 사례를 학습한 맞춤형 AI(GPTs 기반)로, 전 직원이 전용 링크를 통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화면에서 바로 접속해 일상감사 대상 여부, 절차, 관련 기준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일상감사 대상 여부 및 절차 판단 ▲일상감사 관련 문서와 산출내역서 사전 검토 ▲자주 발생하는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유의사항 안내 등이 있으며, 공단 규정과 내규를 기준으로 일관된 답변을 제공해 실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범용 AI와 달리 공단의 감사 규정과 기준을 반영해 답변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강화했으며, 반복적인 질의에 대한 자동 응답을 통해 감사 처리 기간 단축과 업무 효율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이번 챗봇 운영을 통해 일상감사 절차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율적인 사전 점검 문화를 확산시켜 내부통제 체계와 업무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규정·지침 개정 사항과 누적 질의를 지속 반영해 AI 학습과 답변 품질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AI 기반 일상감사 상담 챗봇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사 지원 도구"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체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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