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택시관광가이드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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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택시관광가이드 본격 운영

체류형 관광 확대, 1월 8일부터 연중 추진

  • 승인 2026-01-07 10:5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발대식 자료사진
발대식 자료사진<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2026년 1월 8일부터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택시관광가이드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체류형 관광 확대를 핵심 목표로 한 관광 교통 서비스다.

남해군은 올해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 남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관광객 체류 시간 연장과 만족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관광택시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운영된다.

총 10대의 관광택시가 참여한다.

이용 대상은 남해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관광객이다.

일반 택시 영업과 병행하되 관광택시 예약 건에 대해 우선 배차하는 방식이다.

관광객은 원하는 관광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개별 여행객은 물론 소규모 가족과 단체 관광객에게도 적합한 구조다.

이용 요금은 기본 4시간 기준 관광객 부담금 6만 원이다.

기본 이용 시간을 초과할 경우 시간당 2만 원이 추가된다.

관광택시 가이드는 남해 관광 전반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는다.

관광 정보 제공과 지역 홍보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

세부 관광 코스와 승·하차 지점은 가이드와 협의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관광객 일정과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이용이 가능하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관광택시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관광 안내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관광객 만족도와 재방문율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남해군 문화관광 누리집 오른쪽 메뉴에서 '관광택시 가이드'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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