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귀촌·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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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귀농·귀촌·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

40농가 선정, 최대 700만 원 지원

  • 승인 2026-02-15 15:2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경<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농촌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거환경 개선 부담을 덜기 위해 '귀농·귀촌·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주거 여건을 개선해 전입 인구가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귀농·귀촌인 중심에서 귀향인까지 확대했다.

지원 규모도 늘려 실질적인 정착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산청군 정착을 위해 주택을 소유하거나 임차한 세대주다.

산청군 전입 6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산청군 출생 또는 장기간 거주 이력이 있는 귀향인이 포함된다.

군은 총 40농가를 선정해 농가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주거용 단독주택 내부 수리, 창호·보일러 교체, 지붕·화장실 개·보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거주 기간과 주택 현황 확인 등 현지 조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농축산과 전원농촌담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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