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4400명 신입생 입학식 거행... "새로운 도전의 시작"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4400명 신입생 입학식 거행... "새로운 도전의 시작"

벡스코 오디토리움서 대규모 행사 진행
오현호 작가 초빙 동기부여 특강 실시
레디백 등 담긴 웰컴키트 전원 배부

  • 승인 2026-02-25 15: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25_1 동아대, 2026학년개최1
2026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모습./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신입생 4400여 명과 함께 '2026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이해우 총장, 학생회 등 재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해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아대는 80년 동안 지역 대표 사학으로서 사명을 다해왔으며, 다가올 100년은 여러분이 만들어가야 할 미래다"며 "인생의 목표를 확고히 정립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 및 장학 제도를 안내해 신입생들의 적응을 도왔으며, 오현호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꿈과 도전을 주제로 깊은 울림을 주는 특강을 펼쳤다.

특히 단과대학별로 재학생 선배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돼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의 열기는 축하공연으로 한층 고조됐다. 가수 권은비와 HYNN(박혜원), 원위(ONEWE)의 무대를 비롯해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대는 올해 입학하는 4400여 명의 신입생 전원에게 총장 서신과 레디백, 무릎담요, 학교 마스코트 키링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배부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의 첫 단추를 즐겁고 희망차게 끼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 17일 본격 출범
  2.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3.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25일 세종 어린이 시화 대회 개최
  4. 탄소중립 향해 걷고, 줍고, 나누고… 기후변화주간 행사 '풍성'
  5. "참가 무료, 경품 쏟아진다"…세종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1. "흩어진 유성을 하나로"… '조O휘' 대형 현수막 눈길
  2.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3.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4. 임명배 "밀실 야합·사천 결정 즉각 철회하라"
  5.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올해로 65회를 맞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지역에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축제'로 전면 개편된다. 아산시는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를 주제로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축제의 지향점을 '방문 중심'에서 '체류와 소비의 선순환'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축제 무대를 도시 전역으로 넓혀 낮과 밤이 끊기지 않는 콘텐츠를 배치, 방문객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과거 축제의 상징이었던 '야시장 감성'을 도심 속으로 끌어들..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화장품 다단계 방문판매 회사 투자금을 모집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3년, B(41)·C(50)·D(51)·E(55)씨에게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아쉬세븐'의 아산지사장인 A씨는 공범들과 함께 피해자에게 '5개월 마케팅 공동구매 사업에 투자를 해라. 4개월 투자하면 매월 수익금 4.85%가 나오고 5개월 뒤에는 원금을 그대로 반환해 주는데 이때 세금 3%만 떼고 돌려준다'는 취지로 투자를 권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